한예슬, 봄 햇살보다 빛나는 주얼리 화보… 여신강림

입력 2015-04-15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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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주얼리와 따뜻한 미소를 가지고 찾아온 한예슬의 주얼리 화보가 화제다. 한예슬은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와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 모던하고 세련된 워치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함을 잃지 않은 진주 주얼리 화보를 공개하였다.

한예슬은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블랙 드레스에서부터 흰 티와 청바지 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는 캐주얼 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웃핏에 진주 아이템을 매치하며 어떠한 룩에도 빛나는 완벽한 여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스와로브스키의 신제품 워치와 함께한 화보에서는 파스텔 톤 컬러의 워치를 착용하여 소녀의 모습을 자아낸 반면, 브라운 톤의 가죽 스트랩 워치를 통해서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서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어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아울러 스와로브스키의 2015 펄&워치 컬렉션은 데일리로 활용 가능한 펄과 워치 제품을 제안하며 세련되고 도시적인 스타일링을 즐기는 20-30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와로브스키(SWAROVSKI) 관계자는 “펄 주얼리와 모던한 디자인의 워치 아이템이 이번 시즌 강세임에 따라, 펄과 워치 제품을 일상 생활에서 레이어링하여 착용함으로써 보다 트렌디한 스프링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평범한 일상을 반짝임이 가득한 무드로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 같은 2015 스와로브스키 주얼리와 함께한 봄의 완벽 미인, 한예슬의 화보는 노블레스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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