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꽃이 핀다’, 中 3대 이통사 컬러링 차트 1위…‘돌풍’

입력 2015-04-15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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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중국 사이트 캡처, 케이윌 ‘꽃이 핀다’

케이윌 ‘꽃이 핀다’, 中 3대 이통사 컬러링 차트 1위…‘돌풍’

케이윌 ‘꽃이 핀다’가 중국 모바일 차트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가 지난 3/31일주 기준 중국 3대 이통사인 이동(China Mobile),과 연통 (China Unicom)의 컬러링 차트에서 메인페이지 1위로 추천되며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발라드 시장이 강세인 가운데 케이윌이 K-POP 대표 발라더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또한 QQ뮤직과 같은 대형 음악사이트에서도 케이윌 스페셜을 자세히 다루는 등 많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비아이돌로서 이례적 호응을 얻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특별한 프로모션을 한 것은 아닌데도 이번 신곡에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 케이윌이 많은 OST 작업으로 이름을 알려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케이윌 ‘꽃이 핀다’는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윌-김도훈의 조합으로 탄생했다. 절제된 가창력과 감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케이윌은 6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핀다’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케이윌 꽃이 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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