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내한, ‘대박 비결’ 공개 한다

입력 2015-04-15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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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사진=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사진=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내한, ‘대박 비결’ 공개 한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가 한국을 방문한다.

지난해 국내에서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천체 물리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 ‘인터스텔라’(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작자 린다 옵스트(Lynda Obst)가 한국을 찾아 콘텐츠 흥행의 비결을 밝힌다.

린다 옵스트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 주관으로 오는 4월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가해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린다 옵스트는 이날 강연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있어 스토리와 기술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신의 콘텐츠 제작 경험에 비춰 발표한다. ‘인터스텔라’ 핵심 관계자가 영화 흥행비결에 대해 국내에서 강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T포럼 2015’는 오는 24일까지 행사 홈페이지(www.ctforum2015.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나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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