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포스터

사진=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포스터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지누션이 신곡 ‘한번 더 말해줘’로 11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과거 션의 기부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션은 “후원단체를 통해 매달 400명의 아이를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션은 “1인당 후원금은 월 4만 5천원으로, 매달 후원금이 2천만 원 넘는다”라고 말해 패널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션은 “내가 받은 사랑을 나누려고 시작했는데 점점 늘어났다. 신기하게도 후원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15일 0시 공개된 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싸이월드 뮤직 등 6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