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아이돌 듀오’ 국가대표, 첫 번째 미니엘범 ‘돈에 미쳤어’ 발매

입력 2015-04-15 2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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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아이돌 듀오 국가대표가 15일 정오를 통해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아델엔터테인먼트는 15일 멤버 피노와 키오로 구성된 국가대표가 약 4년의 연습 기간을 거친 끝에 첫 번재 미니앨범 ‘돈에 미쳤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국가대표의 타이틀곡 ‘돈에 미쳤어’와 수록곡 ‘나갑니다’는 트로트계의 싸이로 화제가 되고 있는 트로트가수 이병철의 곡으로 리메이크 하였다

이번 국가대표 앨범 프로듀서는 영화 ‘복면달호’ OST 차태현의 이차선다리을 작곡한 김민진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해 국가대표의 앨범을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멤버들은 “연습하고 준비해 온 만큼 최선을 다해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 엄청난 반전이 있을테니 기대해 달라”고 다부진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로트 아이돌 국가대표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아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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