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앞둔’ 지성, 훈훈 그 자체…‘그리운 차도현이 보여’

입력 2015-04-16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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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일상 사진에서도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오늘자 지성’이라는 제목으로 공항에서 지성을 포착한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 지성은 검은색 티셔츠에 재킷을 입고 바쁘게 걸음을 옮기고 있다. 초점이 흔들렸지만 한국 나이로 39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멋진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연기했던 차도현을 연상케 하는 ‘멍뭉이’ 같은 매력이 인상적이다.

한편, 지성은 최근 아내 이보영과 함께 태국으로 태교 여행을 다녀왔다. 이보영은 6월 출산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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