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가 대폭 상승…1분기 실적 호조 및 유가 상승 등 영향
20일 미국 주가가 기업들의 1분기 실적 호조 소식과 유가상승 등으로 대폭 상승했다.
이는 그리스 경제위기로 17일 주가가 대폭 하락했던 데에 대한 반등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S&P500지수는 19.22포인트(0.9%)가 상승해 2100.40으로, 다우존스지수는 208.63포인트(1.2%)가 상승해 1만8034.93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62.79포인트(1.3%)가 올라 4994.60으로 마감했다.
한편 미국 기준 원유는 뉴욕시장에서 배럴당 64센트가 상승해 56.38달러로 마쳤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