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도도한 카우걸 변신…매력 만점 ‘치킨 먹방’

입력 2015-04-21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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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카우걸로 변신해 화제다.

전지현은 21일 공개된 한 치킨 프랜차이즈 광고에서 서부 영화에 나오는 카우걸로 등장했다. 그는 ‘내가 진짜 괜찮은 쏘스하나 줄까?’라며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광고는 매콤, 달콤, 새콤한 소스의 맛에 그만의 귀엽고 도도한 표정으로 세상에 없던 소스치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지현은 촬영 당시 신제품을 직접 맛보고 난 후 맛있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또한 그는 제품의 맛을 정말 맛있게 표현해 천상 배우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지현의 카우걸 변신은 제품 특성을 잘 나타내 줄 뿐 아니라 전지현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지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암살’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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