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산타뮤직은 21일 “정엽이 5월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비 마이 발렌타인’을 연다”고 밝혔다.
정엽은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4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번 공연에서 정엽은 새 앨범 수록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앨범 콘셉트에 따라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장권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23일부터 시작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