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4년만에 소극장 공연 “팬들과 교감”

입력 2015-04-21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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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이 4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산타뮤직은 21일 “정엽이 5월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비 마이 발렌타인’을 연다”고 밝혔다.

정엽은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4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번 공연에서 정엽은 새 앨범 수록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앨범 콘셉트에 따라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장권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23일부터 시작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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