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와 열애’ 중인 오승환, 과거 스캔들 이력 ‘눈길’

입력 2015-04-22 0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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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열애’ 중인 오승환, 과거 스캔들 이력 ‘눈길’

‘유리와 열애 오승환’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의 과거 열애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한 언론매체는 스포츠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 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 일본에 있는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김규리가 여러 차례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규리가 과거에 삼성 라이온즈와 훈련 중인 오승환을 응원 차 괌에 가기도 했고, 자신의 지인들에게 오승환을 좋은 감정으로 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면서 “사실상 공개 연애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오승환과 김규리 측은 열애설을 즉각 부인하며 열애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또 오승환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할 당시인 지난 2011년에 종합편성채널 조민주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모두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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