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지진희 안재현의 뱀파이어 분장 셀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월 안재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Resident evil”, “bloo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블러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진희와 안재현의 모습이다.
극중 뱀파이어로 분하고 있는 지진희는 뾰족한 송곳니와 핏줄이 드러난 실감나는듯한 분장에 컬러렌즈까지 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지진희와 마찬가지로 극중 뱀파이어로 출연하는 안재현은 지진희의 뒤에서 뱀파이어같은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마지막회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