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뎅이, 유제품 광고 모델 발탁 ‘숨겨진 CF 블루칩’

입력 2015-04-21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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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풍뎅이(빨강, 파랑, 노랑)가 남양유업 유산균음료 프로바이오틱 시너지 광고에 발탁이 됐다.

풍뎅이 소속사 도마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촬영장 사진을 게재하며 풍뎅이의 광고모델 발탁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풍뎅이는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같은 앳된 모습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풍뎅이는 이틀간 이어진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밝고 유쾌한 미소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에 풍뎅이는 “스태프분들도 잘해주고 또 실제 고등학생 친구들과 함께 촬영을 하다보니 학창시절이 떠올라 너무나 즐거웠다 광고내용도 재미있고, 쾌변특수학교에서 벌어지는 과학, 체육, 음악 시간의 해프닝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과학시간(노랑), 체육시간(빨강), 음악시간(파랑)에 벌어지는 3가지 상황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풍뎅이의 '배추보쌈' 노래를 개사 해 CM송으로도 활용을 해 광고의 재미를 더했다.

해당 영상은 이달 말부터 온라인을 통해 온에어 된다.

한편 풍뎅이는 6월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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