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화장품 CJ제일제당 ‘이너비’가 젤리 타입과 탄산수 타입의 ‘이너비’ 출시했다.
‘이너비 아쿠아스틱’은 복숭아 맛의 젤리 타입으로, 물이 없어도 간식처럼 먹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한 포에 자기 무게의 1,000배에 해당하는 수분을 저장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히알루론산을 ‘이너비’ 한 알 분량에 해당하는 양(60mg)만큼 담았다.
‘이너비 워터스파클링’도 함께 출시했다. 탄산수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부드러운 상쾌함을 즐길 수 있도록 그린애플 맛을 더했다. 피부 속 고유성분인 히알루론산과 피부의 입체구조를 유지하는 피부 속 결합조직의 주 성분인 피쉬콜라겐을 담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갈증해소와 피부관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