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성 티몬 대표 사모펀드 등과 경영권 지분인수

입력 2015-04-21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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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 창업자인 신현성 대표가 사모펀드와 손잡고 회사 경영권을 재인수했다.

티켓몬스터는 글로벌 투자회사 콜버그크라비스로버츠(KKR)와 투자회사 앵커에퀴티파트너스, 그리고 신 대표가 그루폰으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이번 지분 인수로 다시 주요 주주가 됐으며, 모회사였던 그루폰도 41%의 지분을 보유한 주요 주주로 남는다. 이사회는 신 대표와 KKR, 앵커에퀴티파트너스가 각각 2인씩 총 6명을 선임하고, 그루폰에서 1인을 선임해 총7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KKR과 앵커에퀴티파트너스는 국내 온라인 커머스 1위 기업이 되겠다는 티몬의 비전에 공감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분 인수와 동시에 유상증자를 통한 추가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현성 대표는 “창업 5주년이 되는 올 해 서비스 혁신과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퀀텀 점프’를 이뤄내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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