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눈물 펑펑… “엄마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부터 난다”

입력 2015-04-21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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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엄마가 보고있다’ 캡처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엄마가 보고있다’ 에서 이본이 눈물을 보였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JTBC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송광종 PD, 이본, 강민혁,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김강현, 신지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본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엄마가 보고있다’로 인사를 드리게 돼 기쁘다. 솔직하고 멋진 자세로 참여하겠다”고 말하며 프로그램 중심 인물인 엄마에 대해서 “엄마는 내 아킬레스건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본은 “엄마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부터 난다. 딱히 어떤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엄마라는 단어 자체가 눈물이 나는 단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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