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웨딩화보에 가인 이하나 톱모델 총출동 “예비신랑 지난해 10월 첫 만남”

장윤주 가인. 사진=‘장윤주 가인.’ 얼루어 코리아

‘5월의 신부’ 톱모델 장윤주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이자 톱모델인 장윤주가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 5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는 발리에서 진행된 장윤주의 단독 화보와 서울에서 모델 선후배 및 절친들과 함께 촬영한 결혼 축하 화보 등 총 22페이지 분량의 웨딩 화보와 인터뷰도 함께 공개된다.

지난 1일부터 발리에서 진행된 화보에서는 아름다운 5월의 신부가 된 장윤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장윤주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휘해 촬영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촬영 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았던 장윤주의 결혼 축하 화보에는 가수 가인, 배우 이하나,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 모델 박성진과 김원중, 그리고 디자이너 지춘희 등 평소 장윤주와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던 친구들이 함께했다.

또 촬영 도중 장윤주가 MC로 활동하고 있는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출신의 후배 모델들이 깜짝 축하 파티를 열어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장윤주 가인. 사진=‘장윤주 가인.’ 얼루어 코리아

장윤주 가인. 사진=‘장윤주 가인.’ 얼루어 코리아

장윤주 가인. 사진=‘장윤주 가인.’ 얼루어 코리아

장윤주 가인. 사진=‘장윤주 가인.’ 가인 인스타램

장윤주는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예비 신랑과의 풀 러브 스토리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장윤주는 “Trvr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예비 신랑과 지난해 10월 처음 만났으며 그 후 본격적인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장윤주는 “결혼 후에도 모델이나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의 결혼 스토리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