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최고급 서비스에 해양 레포츠까지 ‘대박’

입력 2015-04-22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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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메이징비너스 홈페이지 캡처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 된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이 화제다.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은 영국 와이트 섬에서 약 2킬로미터 떨어진 바다의 요새 자리에 건설된 호텔이다. 지난 1867년 군사 목적으로 건설된 요새를 최고급 호텔로 개조했다고 알려졌다.

22개의 객실, 스파, 게임룸, 외부 테라스 등을 갖춘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은 헬리콥터나 보트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1박 비용은 약 500달러 수준이라고.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에서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동시에 카이트 서핑, 카약 등의 해상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결혼식장으로도 이용 가능하며 제임스 본드 스타일의 파티도 즐길 수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은 4월 말 개장 예정이다.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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