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이해준 감독, 2개월째 열애 중? 소박한 데이트 즐겨

입력 2015-04-23 0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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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수현(27)이 영화 ‘나의 독재자’를 연출한 이해준 감독(42)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했다.

23을 MBN 스타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됐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직 연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손수현은 이해준 감독의 묵묵한 응원과 아낌없는 조언에 더욱 믿음을 얻어 마음을 열었다. 이해준 감독은 손수현이 최근 출연한 KBS 2TV ‘블러드’를 빠짐없이 모니터를 하며 손수현을 응원했다고.

한편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했고 2014년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 최근에는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했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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