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 측 “이해준 감독 열애? 금시초문… 확인해보겠다”

입력 2015-04-23 0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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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수현 측이 이해준 감독(42)과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손수현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은 23일 동아닷컴에 “이해준 감독과의 열애? 금시초문이다. 그렇지만 본인에게 확인이 먼저인 것 같다. 확인해 보고 연락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됐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또 이제 막 시작하는 커플인 만큼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이며, 소박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한다.

한편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해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 최근에는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했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데뷔,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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