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고고’ 하지원, 언니 전유경과 함께… ‘우월한 유전자 인증’

입력 2015-04-24 0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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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의 친언니 전유경 씨가 동생 못지않은 미모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전유경 씨는 하지원과 22일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언니랑 고고’ 제작발표회에 함께 참여하면서 취재진의 카메라를 통해 얼굴이 알려졌다.

전유경 씨는 하지원과 닮은꼴 이목구비에 청순한 미모를 갖췄다.

한편 하지원은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 “카메라가 24시간 돌아가는 줄 몰랐다”며 “모르고 갔다. 이 정도까지 리얼인 줄 몰랐다. 떠나는 날 기사를 보고 조금 더 알게 됐다. 집에 도착하니 카메라가 20개가 있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촬영 환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PD님께 잠잘 때만 꺼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그런데 지내다보니 너무 풀어졌는지, 카메라를 안 끄고 그냥 자기도 했다. 살짝 불안하기도 하다”며 “언니랑 함께 가서 즐거웠다.또 스태프 분들도 잘 대해주셔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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