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가 삼성을 누르고 홈 2연승을 달렸다.
25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롯데 선발투수 송승준의 6이닝 26피안타 3실점 호투와 황재균의 5타수 3안타(2홈런) 4타점 활약으로 삼성에 12-9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롯데 송승준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