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빈지노, 이런 커플 케미 처음이야 ‘봄날 감성 듬뿍’

입력 2015-04-27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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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래퍼 빈지노와 커플 케미를 연출했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크리스탈과 래퍼 빈지노가 함께한 뮤직 필름 ‘화사해’를 공개했다.

빈지노가 직접 작사하고 작곡한 ‘화사해’는 제목처럼 봄날 여성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가사와 멜로디로 구성된 곡. 뮤직 필름 역시 에뛰드하우스의 핑크빛 무드를 바탕으로 아름답고 훈훈한 두 스타의 외모와 연기가 돋보인다.


영상은 따스한 봄날, 카페에서 새로운 곡을 준비하던 빈지노가 화사한 피부가 돋보이는 크리스탈에게 시선을 빼앗겨 사랑에 빠지는 달콤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 속 크리스탈은 여성들이면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맑고 화사한 피부와 함께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크리스탈과 빈지노의 환상적인 호흡이 고스란히 담긴 뮤직 필름은 27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탈과 빈지노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줘 에뛰드하우스의 감성과 제품의 특성이 더욱 잘 표현됐다”며 “많은 분이 ‘화사해’ 뮤직 필름 속 빈지노, 크리스탈이 표현하는 핑크빛 무드에 공감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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