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예지, 김병욱 PD 극찬받아… “수애 느낌이 난다”

입력 2015-04-27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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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쁘띠첼 스윗푸딩 CF 캡처

‘런닝맨 서예지’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서예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병욱 PD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진행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제작발표회에 참여한 김병욱 PD는 신예 서예지에 대해 “다른 건 몰라도 여배우 보는 눈은 자신 있다”며 “처음 봤는데 반했다. 3년 후에 되게 커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김병욱 PD는 서예지를 “수애 느낌이 난다”고 설명하며 “첫 미팅에서 보자마자 맘에 들어서 캐릭터를 일부러 만들어서라도 잡아두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위험한 신부들’ 특집으로 꾸며져 제시, 김유리, 서예지, 초아, 장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런닝맨 서예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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