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예지, 과거 이상형 보니… 외모 별로 보지 않지만 ‘현빈’

입력 2015-04-27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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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런닝맨’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서예지의 이상형이 화제다.

서예지는 지난해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보다는 사람이 가진 매력이나 성격을 본다”고 밝혔다.

당시 서예지는 이상형으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배우 현빈은 언급했다.

서예지는 “내가 원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 사랑스러워 보일 것”이라며 “외모는 많이 보지 않는 편”이라 고백했다.

이어 서예지는 몸매관리에 대해 “정말 거짓말 안 하고 나는 굶지도,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는다”며 “어머님이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오래 하셨다. 지금은 그만뒀지만 언니 역시 스튜어디스 출신”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예지는 “사실 내가 가장 원하는 건 체계적으로 운동을 해서 예쁜 몸매를 만들고 싶은 거다”라며 “나는 마르기만 했지 볼륨감이 있는 예쁜 몸매는 아니다. 구체적으로 탄탄한 몸매를 만들고 싶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위험한 신부들’ 특집으로 꾸며져 제시, 김유리, 서예지, 초아, 장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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