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로드FC와 계약, 과거 유승옥과 찍은 사진 눈길… ‘어마어마하네’

입력 2015-04-27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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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승옥SNS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격투기선수 최홍만이 로드FC와 계약을 맺어 화제인 가운데 유승옥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유승옥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직뱅크, moa와 홍만오빠랑 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우여곡절이 많았던 일주일이었지만 정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던 것에 무한히 감사해요. moa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m17cm에 달하는 키를 자랑하는 최홍만과 몸매 종결자 유승옥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어마어마한 덩치 차이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27일 로드FC는 “최홍만이 지난 4월 셋째주에 로드FC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로드FC 관계자에 따르면 최홍만은 올해 안에 로드FC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씨름 천하장사 출신인 최홍만은 2005~2008년까지 ‘테크노 골리앗’이란 별명을 얻으며 입신타격 경기에서 커다란 활약을 보여줬다.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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