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예지, 개리가 홀딱반한 귀여운 애교에… “개리형이 딱 좋아하는 스타일”

입력 2015-04-27 15: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SBS ‘런닝맨’ 캡처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서예지 개리'

SBS ‘런닝맨’에서 서예지가 개리와 함께 커플게임을 했다.

이날 서예지는 개리와 함께 ‘텔미 썸띵’이라는 게임을 진행했다. ‘너 엄청나게 엉뚱하다’란 제시어를 받은 서예지는 개리에게 설명을 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서예지는 “아저씨, 이거 이만큼 주세요”라고 말하며 열심히 설명을 했고 개리는 이런 서예지를 보고 “너 귀엽다”라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예지는 ‘엄청나게’라는 단어를 표현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에 개리는 흠뻑 빠져 일부러 엉뚱한 말을 계속했다.

이런 상황을 보고 하하는 “개리형이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야”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위험한 신부들’ 특집으로 꾸며져 제시, 김유리, 서예지, 초아, 장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런닝맨 서예지 개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