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청순 미모 서예지에 ‘사심 폭발’… 송지효는?

입력 2015-04-27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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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서예지 개리’

‘런닝맨’ 개리가 서예지에게 사심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위험한 신부들’ 특집으로 꾸며져 서예지, 제시, 김유리, 초아,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커플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트너가 된 서예지와 개리는 ‘텔미 썸띵’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개리로부터 ‘너 엄청나게 엉뚱하다’ 소리를 들어야 하는 서예지는 행동을 곁들여 가며 열심히 설명했고 이런 모습을 바라보며 개리는 그저 흐뭇한 웃음만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리는 “너 뭐 갖고 싶어”, “너 귀엽다” 등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개리는 커플별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상하게 미인들이 나오면 날씨가 좋다”며 “향수 냄새 너무 세게 나지 않니? 여자 게스트 오랜만에 나와서 나 향수 뿌렸다”고 고백해 서예지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해 쁘띠첼 스윗푸딩 광고로 얼굴을 알린 서예지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에서 미녀 닥터 황지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런닝맨 서예지 개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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