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7가지 골고루 섭취하면… ‘이번 여름엔 나도 비키니걸’

입력 2015-04-27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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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7가지가 소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음식이 당신을 결정한다(You Are What You Eat)’등 베스트셀러를 펴낸 길리안 맥키스 박사가 배를 들어가게 하는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첫 번째는 찬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다. 살이 쪘다고 느껴지면 식사 전에 상온(약 20℃)의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이 좋다. 얼음을 띄운 차가운 물은 가스를 차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두 번째는 생강을 먹거나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다. 생강은 소화가 잘 돼 살이 찌는 것을 막아주며 생강에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성분이 있다.

현 미와 수수, 조 등 잡곡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 기능과 소화를 돕는 박테리아 활동을 촉진시키며 하나에 칼륨이 약 602㎎g 들어 있는 바나나 또한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중 하나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수치를 조절해 배가 가스로 빵빵해지는 것을 막는 데 탁월하다.

다섯 번째는 파인애플이다.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한 파인애플이 함유한 효소 브로멜린은 소화를 촉진하고 복부 팽만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샐러드나 스파게티 같은 음식에 뿌려먹을 수 있는 파슬리는 천연 이뇨제로, 소변이 잘 나오도록 도움을 주며 마지막으로 치커리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준다.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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