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관광주간을 맞아 5월 공연 일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5월1~14일까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전국 지자체, 3000여개 관광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2015 봄철 관광주간’(이하 관광주간)이 열린다.
국토교통부 등은 관광주간을 지원하기 위해 기차와 항공기·고속버스의 운행 편수를 확대하고, 이달 말 맞춤형 이동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5 봄철 관광주간의 주요 프로그램·할인·이벤트·여행상품 등 상세한 내용은 관광주간 웹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세종문화회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등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먼 저 12~29일에는 ‘정오의 예술무대’ 봄시즌을 개막한다. ‘정오의 예술무대’는 점심 틈새시간을 활용해 지친 직장인에게 쉼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야외축제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20분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뒤 예인무대에서 펼쳐진다.
또 뒤뜰 예술의정원에서 진행되는 ‘세종 예술시장 소소’는 2일과 16일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행사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