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진세연, 계란깨기보니… “자라온 수준 어느 정도인지 알겠다”

입력 2015-04-30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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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진세연’

배우 진세연의 엉성한 계란깨기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영화 ‘위험한 상견레2’의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진세연에게 “계란을 못 깨서 쩔쩔맸다는 얘기가 있더라. 무슨 일이었냐”고 물었고 진세연은 “그게 이슈가 될 줄은 몰랐다. 못 깬다기 보다 정확히는 ‘중학교 때까지 계란을 깨본 적이 없다’는 거였다”고 답했다.

결국 스튜디오에서 다시 계란 깨기에 도전한 진세연은 엉성한 포즈로 계란 깨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이를 본 MC들은 “자라온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겠다”, “집안이 잘 사는구나”라고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2’는 온 가족이 경찰공무원인 집안의 경찰 영희와 온 가족이 지명수배자인 집안의 7년 째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 중인 철수의 결혼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일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라디오스타 진세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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