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강예원 ‘얼굴에 눈이 반’

입력 2015-04-30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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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30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연애의 맛’은 겉으론 멀쩡한 외모와 스펙의 뇌섹남이지만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허세작렬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거침없는 성격으로 여성 불모지인 금녀의 벽에 도전하지만 남성의 은밀한 그곳을 진단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입담작렬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 영화다. 오는 5월 7일 개봉.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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