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정주리, 신혼여행 미룬다…‘코빅’ 향한 특급의리 과시

입력 2015-05-06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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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정주리, ‘코빅’ 향한 특급의리…신혼여행 미룬다

‘5월의 신부’ 정주리가 방송을 위해 신혼여행을 미룬 것으로 확인됐다.

정주리 측 관계자는 6일 오전 동아닷컴에 “애초 신혼여행을 결혼 직후 떠날까도 생각했으나, 신랑과 논의 끝에 미루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미디 빅리그’ 이번 쿼터가 얼마 남지 않아 모든 촬영을 마치고 홀가분하게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많은 분이 결혼을 축하하고 관심가져 주신 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결혼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현재 웨딩 촬영은 마친 상태다. 하지만 공개할 계획은 없다. 결혼식 역시 비공개로 가족 및 지인들과 조촐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오는 31일 오는 31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웨딩홀에서 1살 연하 일반인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최근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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