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여리여리한 몸매에 파워풀한 보이스…광저우 모델 ‘눈길’

입력 2015-05-08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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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이 가수 에일리의 선택을 받아 최종 우승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에일리가 출연해 음치수색을 펼쳤다.

에일리는 “김범수처럼 생긴 사람을 찾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음치와 실력자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했다.

이날 방송에는 빼어난 미모의 ‘광저우 모델’ 출연자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홍대 인디밴드 보컬 출신에 현재 중국 광저우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완벽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인디밴드 보컬이었다가 경제적인 이유로 가수를 그만두고 모델 일을 하게 됐다”면서 “무대를 떠나 있다보니 무대가 그리워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음악추리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Mnet, tvN애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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