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바쁜 스케줄 탓에 장트러블 심해”

입력 2015-05-08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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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의 하니가 자신의 장트러블에 대해 고백했다.

10일 방송될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 6회에서 4MC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는 각자 자신을 괴롭히는 ‘트러블 메이커’에 관련된 토크를 위해 파자마를 입고 힐링 하우스에 모인다.

이날 모임에서 ‘어 스타일 포 유’의 막둥이 하니는 “바쁜 스케줄 탓에 불규칙한 식생활에서 온 장 트러블과 오랜 시간 동안 지우지 못하는 메이크업 때문에 피부 탄력이 떨어졌다”며 자신의 트러블 메이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여자 아이돌로서는 ‘장 트러블’ 이라는 쉽지 않은 최강 솔직 고백에 모두들 놀라면서도 걱정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해졌다.

특히 모 연예정보매체를 통해 공개된 EXID의 24시간 밀착 카메라에서도 하니는 음악방송 1일 MC를 맡게돼 생방송 준비를 하던 도중, 장트러블을 호소하며 실제로도 장트러블이 큰 고민임을 짐작케 했던 상황.

한편 이와 더불어 이번 주 방송에는 카라의 멤버 ‘영지’가 힐링 메이트로 등장한다. 영지는 구하라의 트러블 메이커를 없애고 그녀의 힐링을 돕기 위해 플라워 테라피를 소개 할 예정이다. 10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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