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65kg 감량에 셀카 공개 “살 빼면 찍는 재미가 있네요”

입력 2015-05-08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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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65kg 감량

개그맨 김수영이 한주만에 또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김수영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살 빼면 이렇게 사진 찍는 재미가 있네요"라며 "으샤으샤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 날씬해진 얼굴 사진을 올렸다.

14주 전 이목구비가 살에 파묻힌 모습과 달리 얼굴이 '반쪽'으로 줄고 덕분에 턱선도 명확해졌다.

김수영의 성공적인 투혼에 멘토인 이승윤도 공개된 카톡을 통해 김수영에게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

이승윤은 "욕심내 굶을 생각하지 말고 먹을 거 챙겨먹고 아픈데 있으면 무조건 얘기하라"며 "까불지 말고"라고 애정어린 조언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영은 역시 SNS에 "살 빼면 이렇게 사진 찍는 재미가 있네요"라며 "으샤으샤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 날씬해진 얼굴 사진을 올렸다.

김수영의 몸무게 목표는 초고도비만에서 두자리 수가 되는 것. 최근 103kg를 기록,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14주 만에 65kg을 감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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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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