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웨이보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의 스틸컷이 올라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연을 맡은 차태현과 빅토리아가 영화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진짜 커플을 연상케 하는 호흡으로 보는 이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엽기적인 그녀’ 후속 편인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에 출연해 전편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차태현(견우 분)은 이번에도 주연을 맡았으며, 빅토리아(그녀 분)는 전지현 역할을 대신해 엽기적인 신혼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차태현, 빅토리아 주연의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는 조근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후지이 미나, 최진호 등이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