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후배 세븐틴 릴레이 응원…“파이팅”

입력 2015-05-08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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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나나, 리지, 레이나가 소속사 후배 신인 그룹 세븐틴의 성공적인 데뷔 쇼케이스 개최를 위해 'SNS 응원 릴레이'에 나섰다.

10일 열리는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 쇼케이스 진행을 자처할 정도로 특별한 애정과 마음 씀씀이를 보이고 있는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븐틴에게 힘을 주세요! 세븐틴 파이팅! 5월 10일 저녁 5시 블루스케어 삼성카드홀!!”이라는 글을 올렸다.

나나 역시 “세븐틴이 5월 10일 오후 5시 발표회를 해요! 응원하러 많이 와주세요! 항상 연습실에서 열심히 땀 흘려가며 연습하던 너희들. 열심히 준비한 만큼 후회 없도록 실력 발휘 제대로 하길 바라! 항상 응원할게”라는 메시지로 힘을 실어줬다.

리지와 레이나는 “플레디스 차세대 예능둥이 승관이하고 승철이하고 우리 세븐틴 친구들 힘내라! 애들 진짜 잘하는데 흐흐 이번 주 쇼케이스하니까 많이 보러와 주세요. 꼭 많이 와주셔야 돼요. 부담 없이 놀러오세요”라며 “세븐틴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해 힘을 실었다.

세븐틴은 평균 4년의 연습생 시절을 마치고 ‘세븐틴 프로젝트-데뷔대작전’를 통해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은 9일 오후 1시에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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