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결혼하면 취미생활 다 끊을 것…아기와 놀고 싶다”

입력 2015-05-09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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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동완’
/사진= 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김동완, “결혼하면 취미생활 다 끊을 것…아기와 놀고 싶다”

‘나혼자산다 김동완’

‘나혼자산다’ 김동완이 결혼과 취미생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신입 회원 김동완이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무지개 모임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직접 카메라를 세팅하기 시작했고 이를 본 육중완이 “여자가 없어서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완은 “결혼하면 싹 다 끊을 거다. 아내와 같이할 수 있는 것 말고는 정리할 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동완은 “아기 때문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며 “애랑 같이 놀고 싶은데 더 나이 들면 아기랑 놀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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