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제국의 아이들보다 ‘무한도전’이 더 중요하다”

입력 2015-05-09 2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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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사진= MBC 캡처

‘무한도전’ 광희, “제국의 아이들보다 ‘무한도전’이 더 중요하다”

‘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황광희가 제국의 아이들보다 ‘무한도전’이 더 소중하다고 밝혀 화제다.

5월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 멤버 황광희가 합류한 첫 방송으로 그의 혹독한 신고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SNS를 통해 모아진 날카로운 질문들을 광희에게 던졌다. 그중 하나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국의 아이들 중 선택한다면?”이라는 질문이었다.

이에 광희는 아주 짧은 고민 끝에 “무한도전”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놀란 유재석은 “제국의 아이들을 해야지. 왜 무한도전을 하냐”라며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황광희는 “내가 살아야 제국의 아이들도 잘 된다”고 해명하며, “제국의 아이들 앨범 나와서 잘된 게 뭐가 있냐”고 토로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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