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최홍만 최무배 윤동식 영입해 의욕적 행보

입력 2015-05-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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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최홍만

‘로드 FC 최홍만’


오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일본 대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선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로드FC는 앞서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로는 처음으로 오는 7월 일본에서 대회를 치른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해외 진출의 전 단계로 유명 파이터 출신 밥 샙을 부대표로 영입하며 박차를 가했다.


이번 ‘로드FC 024 in JAPAN’에는 ‘레전드 트리오’ 최홍만, 최무배, 윤동식 외에도 타이틀전과 여성부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로드FC는 최근 최홍만, 최무배, 윤동식을 영입해 최무배와 윤동식이 이미 복귀전을 치르는 등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10년 전 큰 관심 속에 열렸던 밥 샙 vs 최홍만의 리턴매치가 성사될 지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밥 샙 부대표는 “팬들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붙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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