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지~] ‘배용준과 사랑에 빠진 박수진은 더 예뻤다’

입력 2015-05-15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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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배용준과 열애를 막 시작했던지난 3월

‘욘사마’ 배용준의 피앙새가 된 박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수진은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 2005년 슈가 3집까지 발표하며 활동했다. 이후 2006년 슈가에서 탈퇴, 배우로 전업해 ‘칼잡이 오수정’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갔다.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수진의 매력을 꼽아보자면 모두가 인정하는 ‘동안미녀’라는 사실이다.

14일 오후 배용준과의 결혼사실이 보도된 후 그녀의 초중고 졸업사진부터 과거 활동모습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모습들은 늘 일관적인 미모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박수진의 과거 활동을 살펴보면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다. 현재는 없어졌지만 온라인 쇼핑몰 ‘시크릿 유’를 직접 운영하며 뛰어난 패션감각을 인정받았다.

그 후 절친 김성은과 ‘테이스티 로드’에서 내숭없는 먹방을 선보이며 ‘먹방여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현재 그녀는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와 함께 ‘테이스티 로드’에서 여전히 아름다운 먹방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공식석상에서 그녀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은 지난 3월 4일 ‘제라르다렐, 꽁뜨와데 꼬또니에 프레젠테이션’ 행사였다.

배용준과 연인으로 발전한지 한달도 안된 시기였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박하선이 함께 참석했는데, 이날 행사는 박하선과 류수영의 열애로 박하선이 조금 더 주목받았다.

배용준의 여자였던 박수진은 어쩌면 그 상황을 혼자 즐겼을 지 모른다. 이날 박수진의 미모는 유독 빛났다. 배용준과 사랑에 빠지면서 더 예뻐진 듯하다. 이날 사진기자들 사이에서도 “박수진이 더 예뻐졌다”는 말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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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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