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곽정은, 극한 다이어트-성형수술로 미모 완성

입력 2015-05-15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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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3 곽정은’

‘해피투게더3’ 곽정은이 성형 사실을 솔직히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황신혜, 방송인 이본, 칼럼니스트 곽정은, 개그우먼 이국주, 아나운서 이현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15kg을 감량해 지금의 미모를 완성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 코 성형을 했다고 이미 고백을 했다”라며 “그러고 나서 6년 전 KBS2 ‘1대 100’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곽정은은 “그때도 이미 성형수술을 한 번 하고 난 뒤였는데 친구들이 방송을 보고 ‘입이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입이 화나 보인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곽정은은 “그래서 2년간 치아교정을 했다”라며 “살이 쪘을 때는 지금 보다 15kg이 더 나갔다”고 솔직히 고백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곽정은은 스타의 추억이 담긴 소울템을 직접 경매하는 야간상점 코너에서 야릇한 에로틱 부적을 내놓아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곽정은은 “8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발리 여행 갔을 때 산 물건”이라며 “이 부적을 걸어 놓으면 애정운이 좋아진다”고 전해 출연자들의 구매 욕구를 상승시켰다.

‘해피투게더3 곽정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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