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서지혜, 광주국제영화제 드라마어워즈 ‘베스트스타상’ 인증샷 공개

입력 2015-05-15 15: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펀치’ 서지혜, 광주국제영화제 드라마어워즈 ‘베스트스타상’ 인증샷 공개

서지혜

배우 서지혜가 수상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5일 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스트스타상 펀치 최연진 상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펀치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더 파이팅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양 손에 꽃다발과 수상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서지혜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여신미모를 뽐냈다.

이 상은 브라운관에서 큰 활약을 펼친 스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지혜는 올해 초 방영된 드라마 ‘펀치’에서 검사 최연진 역을 맡아 절제된 연기와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광주국제영화제 드라마어워즈는 최근 일 년 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배우들을 격려하고 시상하는 상으로, SBS 드라마국 김영섭 국장, KBS 드라마국 배경수 부국장, MBC 드라마국 이창섭 부국장이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서지혜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검사 최연진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서지혜 서지혜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