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마르소, 과감한 앞트임 드레스 입고 걷다 그만…또 속옷 노출 사고

입력 2015-05-15 14: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피마르소, 과감한 앞트임 드레스 입고 걷다 그만…또 속옷 노출 사고

소피마르소 노출 사고 소피마르소 노출 사고 소피마르소 노출 사고 소피마르소 노출 사고

프랑스의 국민 여배우 소피마르소가 또다시 노출 사고를 겪었다.

소피마르소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68회 칸국제영화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아이보리색 계열의 앞트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소피마르소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소피마르소는 이날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레드카펫을 건너는 도중 앞트임 드레스가 벌어지면서 속옷이 드러나는 아찔한 노출 사고를 겪었다.

소피마르소는 지난 2005년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도 노출 사고에 휘말렸다. 소피마르소가 입은 드레스 상의가 벗겨지면서 왼쪽 가슴이 노출된 것.

당시 '소피마르소 칸영화제 레드카펫 노출' 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일파만파로 퍼졌다.

한편, 소피마르소는 1966년생으로 어느덧 50줄에 접어들었지만 세월을 비켜간 듯한 청순 미모와 날씬한 몸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피마르소 노출 사고 소피마르소 노출 사고 소피마르소 노출 사고 소피마르소 노출 사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