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일본 언론 ‘대서특필’…日 열도 ‘들썩’

배용준 박수진 결혼, 일본 언론 ‘대서특필’…日 열도 ‘들썩’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본 언론이 ‘욘사마’ 배용준의 결혼식을 대서특필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4일 오후 ‘배용준 결혼! 올 가을 여배우 박수진과!’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이지 메인에 게재했다.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이 박수진과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였다가 올해 2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올 가을 결혼한다”라고 보도했다.

일본 누리꾼들 역시 SNS을 통해 배용준 박수진 결혼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욘사마 결혼하는구나. 엄마가 충격 받은 것 같아. 엄마, 욘사마도 결혼할 나이잖아요”, “욘사마 40대구나. 게다가 결혼 안했었다니” 등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