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 손승연 “목에 핏대가 정말 섹시하다”… ‘눈길’

입력 2015-05-15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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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

‘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손승연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손승연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황치열의 무대를 본 후 “황치열의 목에 선 핏대가 정말 섹시하다”고 말했다.

이에 장미여관 멤버들은 “우리도 목에 핏대가 선다”고 말하며 자신의 목을 강조하자 손승연은 “조금 다른 개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2년생인 황치열은 2007년 치열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 ‘한번만’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이후 015B의 객원보컬과 그룹 웬즈데이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황치열은 대풍수 OST ‘하늘길’도 불렀다. 또 웬즈데이로 활동하던 중 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 특집의 오디션에 참가하기도 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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