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곽정은, 남다른 19금 취미 공개... ‘화끈’

입력 2015-05-15 2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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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곽정은, 남다른 19금 취미 공개... ‘화끈’
‘해투 곽정은’

‘해피투게더’ 곽정은이 남다른 19금 취미를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져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야간 경매’ 코너에서 곽정은은 사랑의 신 그림을 내놓으며 “춘화도를 비롯해 19금 물품을 모으는 것을 즐긴다”고 전했다.

이어 곽정은은 직접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해외에서 사온 적나라한 춘화도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사실 굉장히 야한 병따개도 있다. 신체 일부분을 닮았는데 공개해봤자 모자이크가 되고 방송불가일 것 같아 꺼내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아 치아와 닮았나보다”라며 입으로 병을 따는 시늉을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치아 교정을 결심한 계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투 곽정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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