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마지막회, 이보희 간병인으로 전락하나? ‘관심 집중’

입력 2015-05-15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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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마지막회, 이보희 간병인으로 전락하나? ‘관심 집중’
‘압구정백야 마지막회’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마지막 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온 ‘압구정백야’는 오늘(15일) 마지막 회를 통해 지난 7개월간의 이야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148회 방송 말미에는 이례적으로 다음 방송인 마지막 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동안 ‘압구정백야’는 예고 영상은 물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문자 예고까지 하지 않아 왔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마지막 회에서는 백야(박하나)의 출산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어 당초 스페인으로 떠나 여유로운 생활을 즐겨야 할 백야의 친모 서은하(이보희)가 예상과 달리 간병인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백야’ 마지막 회에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하차했던 배우 김민수가 재등장할 전망이다.

‘압구정백야 마지막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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