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나이, 13세 나이차 극복한 사랑... 올 가을 결혼

입력 2015-05-15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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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나이, 13세 나이차 극복한 사랑... 올 가을 결혼
‘배용준 박수진 나이’

배용준과 박수진이 13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올 가을 결혼한다.

지난 14일 오후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안녕하세요. 키이스트 입니다. 가족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한 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배용준 씨와 배우 박수진 씨가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의하면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 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져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하였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되어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과 박수진은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결혼식은 올해 가을께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이사강의 결혼 축하 메시지가 논란에 휩싸였다.

‘배용준 박수진 나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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