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패션지 엘르 코리아 6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1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엘르 코리아 6월호 커버화보에서 송혜교는 오렌지 컬러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주얼리 장식으로 넥라인을 포인트를 준 의상에 깔끔하면서 립포인트로 시선을 통일시킨 송혜교 특유의 멋스러움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목선과 팔뚝라인을 강조, 우아하면서 기품 있는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송혜교는 오는 26일 만기전역하는 송중기와 김은숙 작가의 신작 ‘태양의 후예’(가제)에서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는 사전제작으로 기획돼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초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 코리아